흰색 골 부분 갈변현상 줄고 단단…상품화 비율 22%p 올라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산 참외 수출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하얀 줄(골) 부분의 갈변현상을 억제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참외는 전 세계 중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 독특한 과채류이다.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 연간 400톤 물량을 수출하고 있으며 두바이, 러시아 수출 가능성도 높은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