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종로구는 근로청년과 저소득 가구가 안정된 미래를 세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8월 2일부터 20일까지 ‘2021 희망두배 청년통장 · 꿈나래통장’ 참여자 156명을 모집한다.
먼저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주거비, 교육비, 창업자금, 결혼자금 등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이나 15만원을 2년 또는 3년 동안 빠짐없이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 이자를 포함하여 2배 이상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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