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는 7월 29일 오전, 강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시민단체인 환경오너 시민모임과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2019년 자치구 최초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체계를 구축하여 현대홈쇼핑 및 관내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아이스팩의 적정처리 및 재사용 활성화 업무 협약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