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상혁 위원장은 7월 29일 EBS를 방문하여 코로나19 4단계 격상에 따른 비대면 학교교육 강화에 대비해 방송 제작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초유의 개학연기 사태가 발생하였지만 EBS가 원격수업 플랫폼인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학교수업시간에 맞춰 실시간으로 수업을 대신할 수 있는 ‘EBS 라이브 특강’을 편성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