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포 광역버스 차고지 찾아 방역실태 점검·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7월 2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광역버스 차고지를 방문하여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방역을 시행 중인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백승근 위원장은 광역버스 업체로부터 매일 실시 중인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보고받은 뒤, “이용객이 안심하고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행에 감사드린다”면서, 광역버스 방역 현장을 둘러본 뒤 “연일 폭염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면서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