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선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정선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농산물 소비가 감소하면서 여름철 출하 품목인 고랭지배추의 가격 하락으로 직거래와 소비 촉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