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월문화재단이 오는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무지개다리 사업 일환의 다문화요리프로그램 영월드쿡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월드쿡은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서 영월내에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요리를 ‘행복 요리 레시피’ 라는 이름으로 제작하여 영월군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며 다문화가정과 영월군민이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