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8명 중 고위험군 188명… 상담 및 치료비 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취약계층 노인 1,148명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파주시 60대 이상 노인 자살률이 전년 대비 180%가 증가(2020년 자살률 잠정통계)함에 따라 노인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노인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조기개입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