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탑동에 소재한 명가네 순대국이 '착한 나눔가게'에 동참해 매월 넷째 주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순댓국 10인분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 나눔가게'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인 독거 중장년,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해 관내 중소규모 소상공인과 단체가 월 1회 먹거리를 기탁하는 사업으로 현재 7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