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함안군은 김해시 4단계 격상 등 경남도내 전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 시행되는 등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이동멈춤’ 캠페인 전개와 함께 군내 공원 체험시설 및 판매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조정 시까지 방문객이 많은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무빙보트, 아라힐링싸이클), 강나루생태공원 오토캠핑장, 함주공원 안심물놀이장과 푸드트럭 등 공원시설 일부를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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