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함안군 포함 10개 지자체(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남원시, 고령군, 김해시,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와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 및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29일 오후 2시 함안군 칠서공단복지회관 5층 대강당에서 ‘부산경남우유-10개 지자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홍보업무 협약체결식’을 갖고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협약식은 강래수 부산경남우유 조합장의 환영사와 조근제 함안군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단의 추진 현황 보고, 부산경남우유의 홍보 계획 보고, 업무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