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여군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관리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검진과 상담 및 교육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 상태를 유지·개선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전문인력 5명과 지소·진료소 담당자 35명이 가구당 분기별 1회(연 4~6회) 이상 관리대상 가정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