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오는 8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함께 지역 내 주요공원 8곳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야간취식, 공원 내 취식행위 등 관련 위반사항에 대해 계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