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 동구청이 폭염대응 일환으로 올해 동구 관내에 스마트 그늘막 13개를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자동접이식 차양막으로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분석하는 감지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방식이다. 동구 관내에 올해 설치된 13개를 포함해 총 67개의 스마트 그늘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