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가평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야영장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오수처리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휴가철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영장에 대한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오수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