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으로 특보발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재난상황으로 판단하고 도로 복사열 감소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로 도로 물 뿌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살수차 운영은 보은건설(대표 이봉석)에서 살수차를 무료로 지원해 실시하고 있으며, 28일부터 살수차 긴급 투입, 강진읍 내 도시계획도로 구간 중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