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27일까지 수원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19명, 그중 ‘가족 간 감염’은 72명(32.9%)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가족 중에 한 명이라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가족 모두가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염태영 시장은 7월 28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해 “자발적 선제검사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을 막고,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