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사천시가 최근 목욕장 관련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목욕장 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점검반이 현장에 머무르는 방법으로 방역수칙 이행·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