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관리 속 안전하게 마무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렸던 제54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13일간의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 지난 28일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8개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 구슬땀을 쏟아내며 한치의 물러섬 없는 명경기들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