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향한 이갑예‧장숙자 어르신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으로 전국대회 출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홍성 군은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불볕더위도 막지 못한 배움과 도전의 열정으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시화전 진출자는 ▲시화부문 - 홍성읍 이갑예(76세), ▲짧은 글 쓰기 부문 - 홍성읍 장숙자(74세) 어르신으로 오는 30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사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의 대국민투표를 통해 훈격이 정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