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군민과 코로나 방역관계자를 대상으로 무료영화 상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성군은 코로나19로 힘든 군민을 대상으로 ‘문화’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람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문화마사지’ 행사를 지난 5월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1탄 ‘랄랄라 버스킹’과 2탄 영화 ‘미나리’ 상영에 이어 3탄으로는 지난 6월부터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개봉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