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뿐만 아니라 전시‧문화행사도 가능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평동 녹지광장(962번지 일원)을 이용자 중심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관평동 녹지광장은 총면적 2,350㎡ 규모로 2006년 준공돼 인근주민들이 공원으로 이용해왔지만, 시설이 노후되고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시숲 조성 추세가 전국적으로 활발해지면서 변화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