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수해 원인 조사 및 피해배상·포스코 사회적 공헌 촉구 건의문도 채택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의회가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섬진강환경유역청 신설을 촉구하고, 섬진강 수해 원인 조사 및 피해배상, 포스코의 사회적 공헌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지난 28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하동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정영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건의 건의문을 채택한 뒤 3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