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 최초로 구성돼 11년째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활동 전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업 탐방 및 온·오프라인 홍보와 기업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대구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는 2010년 8월 ‘사회적기업 주부 서포터즈’로 전국 최초로 구성해 현재까지 제10기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로 이어져 오고 있다. 제9기까지는 주부로만 이루어져 왔으나 제10기부터는 서포터즈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대구 시민 20명으로 구성해 내년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