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지원가 양성으로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일자리 제공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5월부터 정신질환 당사자 중심의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경상북도 동료지원가 양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료지원가(Peer Support Provider)는‘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도움이 필요한 동료에게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