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가 축산농가 피해예방에 나선다.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축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가금농가 30여 개소를 방문해 사육 실태와 적정사육두수를 점검하는 한편, 축사 설비와 가축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