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도로 복사열을 식히고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인구가 밀집된 생활주거지와 도심권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 청소차를 집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남해군은 시가지 열섬 현상 완화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7월 29일 부터 하루 2회씩(오전·오후) 살수 청소차를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