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민간 재활용품 수집인 139명에게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한 안전 용품 배부를 완료 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폭염 대비 안전 용품은 손수레에 부착할 수 있는 선풍기, 목 뒤까지 덮개가 있는 모자, 신축성 좋은 쿨토시로써, 야외 활동이 많은 재활용품 수집인에 대한 마포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