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도로 위 건축물 때문에 보행로가 좁아 차도를 침범해 다닐 수 밖에 없어 매우 위험했어요. 이렇게 철거하고 보도를 확장하니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 안심되고 도심 속 작은 정원이 생긴 것 같아 보기에도 좋네요”

마포구는 서강대로 도로부지(창전동 15-10)에 25년 동안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던 건축물을 철거하고 녹지 공간으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