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구는 이번 여름,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 청소년을 위해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주체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어 더 의미가 깊다.
구는 7월 26일부터 여름 방학 기간인 2주 동안 '21년 중구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마을학교는 중구 청소년들의 행복한 배움이 있는 여름방학을 위해 중구의 학부모와 마을 강사, 청소년, 총 21명의 마을학교 기획단이 올 2월부터 6개월간 모여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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