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로 검사자 수가 급증하고, 서울 기온이 35도가 넘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코로나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이용자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서울 은평구는 무더위 속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서울혁신파크(통일로 684)에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