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공립 마야어린이집(금사동 소재)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후 쾌적해진 환경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15년 이상된 노후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에 사업비를 지원해 에너지 성능을 30% 이상 개선하고 실내 미세먼지를 75% 이상 줄이도록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