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민관회의가 7.28. 오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피해자 지원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는 7.7.에 이어 외교부가 두 번째로 주최한 민관회의로서, 피해자 및 지원단체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