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1억6,800만원 투입 130m에 안전난간 설치… 내년 1월 완공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항 내 풍파와 너울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동방파호안 보강공사를 8월 중 착공한다고 밝혔다.

서귀포항 동방파호안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해수면이 높아짐에 따라 태풍 등 이상 파랑에 의한 인적·물적 피해가 우려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