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에 따르면 20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팀은 공공부문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망 구축 요구에 따라 2019년 8월 5일 신설하여 전문인력인 안전관리자 외부 채용하였고 보건관리자를 별도 지정하여 시 관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근로자건강센터장을 산업안전보건의를 위촉하여 3차례에 걸쳐 50여명의 근로자에 대한 「근로자 건강점검의 날」을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