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간염퇴치 목표 달성을 위해 바이러스 간염의 예방 및 치료 노력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이하여,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는 간염의 퇴치를 위한 바이러스 간염의 예방과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간염의 날」은 바이러스 간염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와 각국의 바이러스 간염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2010년 제6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