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방역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통구는 영통역과 망포역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지하철역과 인근 버스정류장에 대해 주 1회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상가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로의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