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6곳이 더 들어선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2021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신규대상지로 파주시 6곳, 이천시 2곳을 선정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택배 보관 서비스, 생활 공구 대여, 마을환경개선, 마을 안심 순찰 등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불편을 해결하는 마을관리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상 속 편의제공부터 마을 정비활동까지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