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찜통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여름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으로, 바다로, 해외로 놀러 가고 싶어도 하늘길은 막힌 데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꺼리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집콕’ 등 비대면 휴가법이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의회는 네 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 시의원부터 환경‧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은 시의원까지 9명의 의원들이 인문,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올 여름 휴가철 추천도서 9선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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