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안내표지판 통일로 시민안전 체감도 향상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대전지역 여성안심귀갓길 61개소의 안내표지판 표기 방식(단순안내·주소 등)이 상이하여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의 위치를 전달하는데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도로명주소 또는 위치값으로 통일하는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각 경찰서에서 관리하는 여성안심귀갓길 기존 안내표지판은 고유번호(114개),도로명주소(44개),단순안내(78개)로 안내표기 방식이 달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