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애향운동본부가 지난 27일 임원회의를 열고 제9대 본부장으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을 추대했다. 전북지역 최대 애향단체인 애향운동본부는 1977년 이후 시·군 지회를 결성해 건전한 봉사와 함께 애향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애향본부는 초대 배상기 본부장을 비롯해 염규윤, 정규윤, 조병채, 박우정, 안재식 등으로 이어져오면서 지역의 정치, 경제 분야에 중심적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