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2년 전 같은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운명의 장난처럼 이번 대회 같은 조에 속해 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맞붙었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6일 천안축구센터인조2구장에서 열린 2021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 충남신평중과 충북대성중의 6조 예선 첫 번째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