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28일 상반기 환경기초시설 하수 폐기물 감량화 실적 보고회를 가지며, 하수찌꺼기 함수율을 전년대비 0.8% 저감하고, 찌거기 발생량을 2천5백톤(2%)을 줄여, 처리비용 3억3천8백만원을 절감한 성과를 발표하였다.
공단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성공적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계획에 발맞춰 올해 1월부터 환경기초시설의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고효율 저비용의 시설운영을 통해 매립지 종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수 폐기물 감량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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