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완도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이하 ‘천원 요금제’)을 본격 시행한다.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여객선 요금의 8,340원 미만 구간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은 요금의 50%만 부담하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