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6명의 예비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은 1주간의 사회복지전반에 관한 이론교육과 2주간의 팀별 현장 및 심화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현장실습은 최소화하고‘자원연계형 복지모델의 중심’이라는 복지관 운영목표에 걸맞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기술이나 정보를 취득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