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27일 오후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3호선 4차로 확장’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은 지난 2020년 1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년 6개월여 간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근(7월) 사실상 평가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절차까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