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횡성군은 28일 오전 10시, 서원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021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여름 기후캠프’를 개최한다.

기후변화가 국가 재난 및 위기 상황으로 떠오를 만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정윤철)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서원 초등학교, 유현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