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횡성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추진된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2020년 8월 예비성과판정 착수(8개월간 유수율 87.1%)를 거쳐, 지난 7월 23일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 및 누수 저감을 통한 안정적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통합운영센터(유지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정적 유수율 관리를 위한 사업이다. 유수율이란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된 총수량(생산량)과 요금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유수수량)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유수수량÷총급수량(생산량)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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