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과 학생 식생활 개선 위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비만 및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 100가족(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채워라 소중한 나의 몸-영양캠프’를 온라인으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양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식생활과 성장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