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교통카드 국가유공자 유족 지원율 ‘30%→100%’확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령시가 충남형 교통카드의 국가유공자 유족 지원율을 30%에서 100%로 확대하고 유족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나섰다.

충남형 교통카드는 교통약자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와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한다.